한국에서 연구가 시작되다

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지원과 함께,

한국의 경상대학교와 호주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이

푸룬의 뼈 건강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.


"...여성 골감소증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늘어날 것..."

한국의 경상대학교와 호주의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의 연구원들이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의 지원을 받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, 대한민국의 폐경 이후 여성들을 대상으로 뼈 건강에 대한 푸룬의 효과를 밝히는 연구를 시작했습니다.


피터 M. 클리프턴(Peter M. Clifton), 김윤아, 유준일, 그리고 제니퍼 쿄(Jennifer Keogh) 연구원은 12개월간의 푸룬 섭취가 골감소증을 앓고 있는 폐경기 이후 한국 여성들의 뼈 미네랄 밀도와 뼈 교체 마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
연구팀이 문헌을 검토한 결과, 대한민국의 골감소증과 골감소성 골절의 유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현재까지 다른 인종의 집단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푸룬이 뼈 밀도에 미치는 효과를 다룬 임상 실험은 없었습니다.


골감소증을 앓고 있는 폐경기 이후의 한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될 이 연구는, 매일 100그램의 푸룬을 섭취하는 것이 뼈 미네랄 밀도와 뼈 교체 마커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고, 동일한 열량을 가지고 있지만 바이오액티브와 섬유질이 적은 쿠키를 섭취했을 때와 비교를 할 것입니다.


해당 임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, 여성 골감소증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 늘어날 것이며, 아시아의 국가에서 소비되는 푸룬의 양을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.